존윅1 키아누리브스의 액션 스릴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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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윅 그가 사랑하던 모든것이 사라지다
• 키아누리브스 그의 영화세계
• 존윅1을 본 소감

존윅 1 공식 포스터

존윅 그가 사랑하던 모든것이 사라지다

존윅은 한때 굉장히 유명한 전설적인 킬러였다. 그는 사랑하는 여자인 헬렌을 만나서 결혼을 하고 킬러의 직업을 하지않기로 마음을 먹는다. 그가 은퇴를 한지 5년이 지나고 아내는 병에걸려서 그만 죽고만다. 어느날 존의 차를 노리는 요제프의 공격을 받고 차도 빼앗기고 그가 가장 사랑하던 반려견마저도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는 아내가 남기고간 물건들이나 추억이 함께한 것들이 사라진 것에 대한 분노가 차올라 지하실에 있는 총과 칼을 꺼내 그들에게 복수를 시작한다. 그가 복수하려던 사람은 마피아 가족의 유명한 아들이었고 존윅은 그 아들을 죽이는데 성공을 하게되고 그에대한 아버지의 복수가 시작된다. 존윅은 킬러들만 들어갈 수 있는 호텔에 묵기로 다짐하고 들어가는데 그곳에서도 싸움이 종종 벌어지긴 하지만 공격을 하면 그사람은 영원히 추방되게 되는 조건을 가지고 있는 호텔중 하나이다. 존윅을 도와주기로 했던 한사람도 그만 마피아 아빠에게서 죽음을 당하고 그 소식을 알게된 존윅은 다시 킬러들의 일원이 되어 마피아 아버지를 처단하기로 마음먹는다. 

 

키아누리브스 그의 영화세계

키아누리브스는 매트릭스로 세계에 이름을 떨친 유명한 배우이다. 잘생기고 깔끔한 외모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그의 사랑하는 연인이 떠나가고 떠돌이 생활을 한 것으로 많이 알려지다가 굉장히 오랜만에 나온 영화가 바로 존윅이다. 존윅은 제작비는 저예산으로 제작되었지만 특이한 촬영기법으로 테이크가 긴 것이 특징이다. 그만큼 액션에대한 조예가 깊은 감독과 배우들이 함께 합을 맞췄기에 가능한 그림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 한국에서는 극장에 오랫동안 머무르지 못했지만, 키아누리브스의 진짜 팬들은 열광했던 영화 중 하나이다. 액션이 하나하나 너무 잘 표현이 되었고 실제 총에 대한 정보도 많이 나와서 액션을 보는 사람들이나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재미요소가 많았다고 본다. 존위 시리즈1은 2015년에 개봉 되었을때 내한을 했을 정도로 국내에서도 많은 홍보를 했지만 결과는 조금 미비했다고 한다. 그리고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덴젤 워싱턴이 주연으로 나왔던 더 이퀄라이저 시리즈랑도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평화로운 주인공의 삶에 평화를 침해하는 러시아 마피아에 맞선다는 점이 굉장히 비슷한 구도이다. 

 

존윅1을 본 소감

사실 이전에 영화리뷰에서도 작성했었지만, 평소에 키아누 리브스의 '콘스탄틴'이라는 영화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차기작을 너무나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존윅과 너무 잘어울리는 액션 킬러영화라고 해서 봤는데 생각한 것 이상으로 재밌었고 지금은 시즌3까지 나온 작품인만큼 스토리가 굉장히 탄탄하다. 그리고 너무 재밌었던 점은 키아누리브스의 단발머리 스타일을 뽐내며 굉장히 신사답게 킬러의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사실 킬러의 시작이 자신이 키우던 개가 죽어서부터 였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개저씨'라는 별명이 붙기도해서 너무 재밌었다. 위에서 말했듯이 영화는 롱테이크로 촬영이 많이 되었는데 본작의 공동 감독을 맡은 채드 스타헬스키는 시빌 워의 조감독을 맡으면서 액션을 전체 적으로 연출 담당하면서 멋진 씬들을 만들어 냈다고 알려져있다. 그만큼 이 영화가 주는 액션신은 멋진 장면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