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옛날 '쥬만지'의 현대판으로 만든 게임액션 스토리
- 원래 '쥬만지'는 언제 개봉되었을까?
- 배우들의 위트가 돋보이는 영화
옛날 '쥬만지'의 현대판으로 만든 게임액션 스토리
쥬만지는 옛날에 이미 개봉했던 이야기로 게임속으로 들어가게 되어서 주인공들이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 인데요 진화된 전설의 게임이 다시 시작된다는 느낌으로 만든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드웨인 존슨, 케빈 하트, 잭 블랙, 카렌 길런같은 유명배우들이 나오게 되면서 화제가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야기도 재밌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재밌어서 보는내내 눈이 떨어지지 않는데요. 일단은 주인공인 스펜서의 집에서 이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과제를 위해서 모인 친구들은 스펜서 집 지하에서 게임이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게임에서 각자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하라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캐릭터를 선택하자 몸이 사라지면서 주인공들이 게임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시작되는 반전캐릭터는 스펜서는 공부는 잘했지만 체구도 작고 항상 용기가 없었는데 메인 캐릭터인 브레이브스톤(드웨인 존슨)으로 변하게 됩니다.그리고 금발에 예쁜 소녀였던 베서니는 뚱뚱한 암호 해독가인 셀리 오베론으로 변하고 풋볼 선수였던 블레인은 동물학자에 무기를 전문적으로 알고있는 프랭클린 마우스(케빈 하트)로 변하고 마지막으로 얼굴에 자신이 없고 몸치였던 마사는 여전사인 루비(카렌길런)으로 변하게 되면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새로운 세계로 입성한 이들은 마지막까지 누군가를 구하게 되야하는 미션을 부여받고 그마다 자신의 장기들을 펼치면서 게임을 해결해 가는데 중간에 이미 이 게임에 들어온지 오래됬던 한 남자를 만나게되면서 많은 도움을 받게 됩니다.
원래 '쥬만지'는 언제 개봉되었을까?
기존의 쥬만지는 1995년도에 개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운 우리의 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영화였고 고전 영화에 속할 정도로 오래되기도 했죠. 최근에 나온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우리가 많이했던 전자게임기로 빨려들어갔다면 옛날 쥬만지는 보드게임에서 부터 시작이 됩니다. 보드게임이 시작되는 그 순간부터 게임이 시작되면서 조금은 무서운 장면들이 주를 이룹니다. 사냥꾼이 보드게임에서 나와서 가족들을 잡으러 다니는데 게임이 끝나면 보드게임으로 빨려들어가는 장면이 아주 예술입니다. 이 쥬만지라는 보드게임은 한 마을을 아예 초토화 시키면서 한 사람의 삶까지 한번에 빼앗아갈 정도로 엄청난 위력이 있는 게임이지만 보드게임이 딱 끝나면 바로 없어져 버리는 묘미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금은 원초적인 모습에 스릴러적인 느낌이 많이 묘사된 옛날 쥬만지 영화도 한번 기회가 되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배우들의 위트가 돋보이는 영화
우리가 좋아하는 반전매력 바로 이 영화를 뜻한다고 볼 수 있다. 각자의 실제 주인공들의 모습은 보잘것 없는 힘없는 학생이었지만 게임속에서는 근육질의 모험심 가득한 용기있는 전사라고 한다면 실제 주인공은 멋지고 인기가 많았지만 게임기 속에서는 힘없고 못생기지만 머리가 좋은 학자 역할로 나오니 재미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실제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워낙 재밌는 연기로 영화를 보는내내 너무 유쾌하게 만들어 준다. 잭블랙은 한국의 예능 '무한도전'에 출연한 바가 있을정도로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미국 배우 중 한명이기에 더욱더 반가움이 크다. 그리고 드웨인 존슨은 분노의 질주에서 부터 수많은 액션영화에서 보여준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애니메이션 더빙을 맡을 정도로 코믹한 요소도 잘 소화해내고 있는 배우이기 때문에 또 재밌는 영화로 만들어 주었던 것 같다. 넷플릭스에서 조만간 쥬만지 영화가 없어진다고 하니 옛날 쥬만지를 보고 현대판 새로운 세계를 보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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