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모든게 처음인 첫사랑의 주인공 스토리
- 남자 주인공 타마키 히로시의 흥행작
- 일년에 한번씩 꺼내보고 싶은 영화
모든게 처음인 첫사랑의 주인공 스토리
다만, 널 사랑하고있어의 이야기는 지금 만나더 갑니다의 작가 이치카와의 소설을 영화화한 일본영화이다. 여기서 남자는 마코토, 여자는 시즈루가 주인공이고 둘의 이야기는 6년전 대학 입학실 날에서부터 처음 시작하게 됩니다. 콤플렉스가 심했던 마코토는 횡단보도를 건너다 시즈루와 처음 만나게 됩니다. 평소에 사진이 취미였던 남자 주인공에게 조금은 별나보이는 여자주인공을 향해 셔터를 눌러 사진을 찍게됩니다. 어릴때부터 약을 자주 발라야했던 마코토는 자신에게 약냄새가 항상 난다고 생각했지만 시즈루는 느끼지 못했죠 그래서 둘은 아주 급속도로 가깝게 친구가 됩니다. 어느날 둘은 사진을 찍으러 가게 숲으로 향하게 되는데 시즈루는 자신이 사진콘테스트에 제출하게 될 사진에서 본인과 키스를하는 사진을 찍자고 제안합니다. 그리고 그후 갑자기 그동안 고마웠다는 메모만 남기고 사라져버린 시즈루를 항상 그리워 하던 중 갑자기 몇년뒤 시즈로에게서 온 편지를 한장 받게되어 무작정 뉴욕으로 떠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우연하게 만나게된 대학생때 짝사랑했던 미유키를 만나게 되었고 그녀가 데려간 곳은 시즈루가 진행하고있던 사진 전시회였어요. 그녀가 찍었던 수많은 사진들 중에 본인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 많은걸 보았고 그는 이내 시즈루가 본인을 사랑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하지만 시즈루는 끝내 오지 않게 되는데요 결말은 영화를 통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남자 주인공 타마키 히로시의 흥행작
다만, 널 사랑하고있어의 영화를 본다면 많은 사람들이 타마키의 팬인 경우가 아주 많죠. 저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이 배우는 정말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노다메 칸타빌레' 라는 음악 일본 드라마에서 출연했던 바가 있습니다. 지금의 그는 80년생으로 나이가 벌써 40대가 훌쩍 넘었지만 아직도 너무나 멋진 일본 남자배우중 한명입니다. 그는 일본에서는 활발한 활동을 해온바 있지만 한국에서 인기가 많았던 작품은 두가지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센세를 외치며 따라 다니던 여주인공 때문에 한국에서도 유행어가 생길 정도였으니 말다했죠. 저는 개인적으로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에서의 타마키 히로시는 잔잔한 감동미를 주는 역할을 아주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면이 아주 로맨틱 하기도 하면서 서정적인 면을 잘 표현했기 때문에 마지막에 시즈루와의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더욱더 감동이 컸던 것 같아요.
일년에 한번씩 꺼내보고 싶은 영화
제가 대학생때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항상 꺼내보는 영화 두개가 있는데요 일본영화 중에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와 미국 영화중에는 로맨틱 홀리데이예요. 뭔가 행복한 결말과 조금은 슬픈 결말을 즐기는 편인데 일본영화는 마지막에 주는 여운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정서와도 아주 잘맞기도 하구요. 제가 이 영화를 접하게 된건 대학생때였는데 저도 아마 이때는 고달픈 연애를 하고있던 중이라 더욱더 뭔가 애절한 느낌을 많이 받았기도 했구요. 여기서 시즈루는 병에 걸리게 되는데 바로 사랑을 하면 빨리 늙어버리는 병에 걸리게 됩니다. 사실 현실적인 부분은 아니지만 너무 슬프죠 사람은 사랑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사랑을 하면 죽는병에 걸리는 것이기 때문에 마코토를 떠날 수 밖에 없었죠 제가 줄거리에서 많은 부분을 설명하지 못했지만 제 후기를 보시면 어느정도 예감하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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