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 플레이어 원 현실가상 게임을 실현시키다

메타버스의 현실판 블럭버스터 영화의 서막

레디 플레이어 원은 가상현실에서 게임을 해서 온라인에서 만나 실제로 몸의 감각으로 느끼고 직접 싸우면서 해결해나가는 게임으로부터 시작된다. 실제로 지금은 아직 눈으로만 볼 수 있는 VR게임이 유행이지만 정말 미래를 내다보는 듯한 영화이다. 영화의 제작은 스티브 스필버그가 참여했기 때문에 상상력이 풍부한 느낌을 아주 많이준다. 이 영화의 배경은 2045년 현실은 빈익빈 부익부가 막연한 세계였고 여기서 오아시스의 창업자인 천재 게임개발자인 할리데이는 자신이 게임속에 숨겨둔 3개의 미션에서 우승하는 플레이어에게 엄청난 유산과 게임회사의 소유권을 주겠다고 발표합니다. 그가 죽기전 자신이 하고자 하는 목표와 의미를 알고있는 사람에게 주겠다는 것이죠 여기서 주인공인 웨이드 와츠는 집도 가난하고 부모님이 없어 고모와 함께 살고있었지만 고모부의 게임에 사용한 돈 때문에 집에서 쫒겨나게 됩니다. 웨이드는 그동안 게임에서 만났던 플레이어 나머지 4명과 실제로 접촉하게 되면서 미션을 풀어나가게 되는데요 이 미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할리데이의 인생을 살펴볼 수 있는 미디어공간에 가서 비디오를 시청하는 것이었습니다. 거기서 웨이드만이 알아볼 수 있는 부분들이 바로 미션을 모두 깰 수 있는 상태까지 왔던 것이죠. 미션을 깨는 동안 그는 사랑하는 여자도 만났지만 그여자의 가족은 오아이스의 경쟁사로 인해서 많은 피해를 봤기 때문에 복수를 하고자 시작한 것이 성공적인 미션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우리가 여기서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즉 AR+VR이 합쳐진 가상세계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어 자체는 메타와 유니버스가 합쳐져 메타버스가 되었고 이곳에서 실제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처럼 하나의 캐릭터를 만들어서 문화, 경제 활동이 실제로 이루어 질 수 있는 3차원 세계를 만들어 내는 것이죠. 현재 많은 기업들이 메타버스의 가치에 대해서 개발하고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이게 시작된다면 엄청난 패러다임이 바뀔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있죠. 교육이나 학교도 많은 변화가 있을것이라고 말이죠. 아마 학교라는 공간이 없어지는 문제들도 발생하지 않을까 싶지만 아주 미래의 일이기 때문에 아직은 확실한 정보가 나오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곳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는데 그중 디자이너하시는 분께서 메타버스 공간 디자인을 하고 캐릭터를 만드는 분을 만난적이 있는데 구현하기가 굉장히 힘들고 노동력이 엄청나다고 이야기하는걸 보니 자금과 시간이 모두 투자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레디 플레이어 원의 흥미로웠던 부분

우리는 어릴적부터 닌텐도 게임으로부터 시작되어서 지금도 가상현실 게임을 하고자하는 욕망을 가지고 살아왔죠. 그렇기 때문에 닌텐도게임에서 리모콘을 들고 테니스나 운동을 하는 게임도 생겨났던 것이구요. 그만큼 시각적인 부분말고 촉각적 청각적인 부분도 많이 발전되고 기대감도 그만큼 증폭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의 세계는 빈익빈 부익부가 아주 만연한 사회 였기 때문에 각자의 사람들이 게임을 통해서 자신의 부를 쌓는것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고 아이템을 실제로 돈을 주고사기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은 발전하고자 하는 욕구가 크다고 생각을 했어요. 현실 삶에서 이루지 못한 것들을 이루고 싶어하는 욕구를 보면서 저는 이상하게 지금 나는 너무 안주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물론 영화라서 재미로서 보는것도 좋지만요. 이 영화에서 오아시스는 친구와 함께 창업을 하게 되는데 친한 친구와 자신이 사랑하던 여자가 결혼을 하게되지만 서로 나쁘게 되지 않았고 그 친구역시 할리데이의 마음을 잘알았기 때문에 오아시스의 소유권은 바로 할리데이를 가장 잘아는 플레이어에게 주어야 겠다고 발표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