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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아바타2 개봉 전 시즌1 스토리 섭렵하기

by Moneyclip 2022. 11. 21.

목차

  • 영화 아바타1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
  • 아바타2 스토리는 어떤 내용일까?
  • 아바타 시리즈 감상총평

 

영화 아바타1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

영화는 2150년대의 배경으로 제작이 되었고 인류는 귀한 자원인 언옵테늄이라는 것을 많이 채취하기 위해 나비족이 살고 있는 팥도라를 개발하려고 하는데 이들은 굉장히 거부감이 심한 종족이기 때문에 이들과의 교류를 위해 아바타 장치를 만들게 된다. 이렇게 까지 하는 이유는 대기에 인간이 살 수 없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너무 짙어졌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인공인 제이크 설리가 등장한다. 그는 해병대 출신으로 하반신마비가 와서 장애를 가지고 있었는데 형의 죽음으로 본인이 대신 판도라로 파견되어 아바타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는 원래 하반신 마비 였지만 아바타로 들어가니 뛰어다닐 수 있고 자유로운 몸이 된것에 대해서 굉장한 자유를 만끽하게 된다. 그러다가 팀들과 수색작전을 하다가 길을 잃어 다른 곳으로 가게되는데, 여전사 네이티리를 만나게 되는데 무언가의 계시를 느끼게 되어 그를 살려준다. 그는 이후에 팀장에게서 그들과 교류하는 방식을 배워오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제이크는 네이티리의 가르침으로 나비족의 언어와 생활하는 방식이며 문화 등을 몸소 배우게 되면서 성공적으로 그들의 마음을 열게 된다. 신뢰를 얻은만큼 그들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지지만 사람들은 나비족을 말살시키려는 계획을 하게되지만 이내 곧 실패로 돌아가고 제이크는 이후에 자신의 육체에서 아바타의 육체로 완전하게 정신을 이동시키는 의식을 진행하여 그는 제이크가 아닌 나비족으로서 살아가게 되면서 영화는 끝이난다.

 

아바타2 스토리는 어떤 내용일까?

일단 아바타2는 현재 국내에서는 2022년 12월에 개봉예정으로 되어있고 대략 한달 정도가 남아있다고 보면 되겠다. 아바타1이 나오고 난지 벌써 13년이 된 이후인 것이기 때문에 아바타2 개봉 확정당시 굉장히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일단 러닝타임만 190분이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영화관 가기전 화장실은 필수 조건이다. 일단 이번 아바타2에서는 '물의길'이라는 부제가 붙어있기 때문에 시즌1에서의 숲의 느낌이 아닌 물에서의 아바타들의 멋진 모습들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 당연히 바다생물의 느낌을 최대한 아바타 느낌으로 바꾸기위한 디자인 작업 또한 쉽지 않았을 것이라 예상이 되는 바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여지껏 굉장히 인기가 많았던 영화 터미네이터, 타이타닉, 에일리언2를 제작하면서 많은 경력을 쌓은 감독인만큼 아바타2도 엄청난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아마 시즌2에서는 네이티리와 제이크가 결혼한 뒤 그들의 자녀가 성장되는 성장기 그리고 그들의 자녀들이 이루는 인간과의 관계가 또 그려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바타 시리즈 감상총평

아바타는 시각적, 청각적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최우수 음악상과 주제가상을 받았을 정도로 음악에 큰 신경을 많이 썼을뿐만 아니라 최고난이도 시각적 만족도를 높여주는 영화이다. 영화주에서 외화중 최초로 천만관객을 돌파했고 흥행 수익으로는 당연히 1위를 차지하면서 국내 괴물 영화의 공식 최고기록을 깨면서 엄청난 영화로 등극하게 된다. 일단, 기존의 영화들과는 다른 3d 기술을 통해서 사람들의 호기심을 산게 가장 첫번째이고 스토리가 굉장히 탄탄했던것 같다. 인간과 다른 종족의 연결이라는 점 그리고 실제 환경오염이 되어 인간이 동식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비판하는 듯한 느낌도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공감을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다. 아바타 시리즈를 보는내내 인간이 이런 비쥬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가장 많이 들면서 과연 시즌2는 어떻게 나올지 가장 궁금했다. 하지만 13년 이라는 기간동안에 탄탄한 준비를 마치고 나오는 것에 대한 박수를 쳐주고싶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린 만큼 그기대에 부흥 했으면 좋겠다. 사실 영화는 감동적인 부분도 분명히 있고 제이크라는 주인공이 인간에서 나비족이 되기까지의 그런 노력들을 보는 재미가 있다. 우리가 다른나라에 가서 그 나라 사람이 되어가는 느낌이라고 하면 딱 맞을것 같다. 언어, 행동, 문화를 모두 새롭게 배우는 것인만큼 그런 부분들이 재밌게 와닿았던 영화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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