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캐스트 어웨이 톰행크스의 로맨스 작품

목차

• 4년간 섬에 표류된 그의 대단한 스토리
• 톰행크스의 행적
• 캐스트어웨이만의 감동포인트

 

영화 캐스트 어웨이 포스터

4년간 섬에 표류된 그의 대단한 스토리

주인공 톰행크스는 페덱스 직원으로 항상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에게는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켈리 프리어스가 있었는데 항상 너무 바쁜나머지 켈리와의 시간을 자주 갖지못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켈리와의 데이트를 꿈꾼채 많은 준비를 했지만, 회사에서 빨리 지금 당장 비행기를 타야한다는 호출을 받고서 연말에 켈리와의 약속을 다시 기약하며 회사로 향하게 된다. 그때 영화에서 가장 많은 장면이 나오는 소품으로 목걸이가 있는데 그게 바로 켈리가 마지막 크리스마스선물로 준 시계 목걸이이다. 하지만, 이내 곧 불길한 일이 닥치는데 그가 탄 비행기가 착륙직전에 문제가 생겨 큰 사고가나고 그는 한 섬에 떨어져 표류하게 된다. 그곳은 아무도 살고 있지 않았고 먹을 것도 없었다. 하지만 그는 생존해서 켈리를 만난다는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환경에 열심히 적응하려고 노력한다. 어느날 섬에 같이 떨어진 택배 상자안에 있는 배구공을 발견하게 되는데 톰 행크스는 배구공을 친구처럼 눈코입을 만들어줘서 외롭지 않은 대화상대를 만든다. 하지만 어느날 탈출을 감행하려고 뗏목을 지었지만 이내 실패하게되자 윌슨을 바닷가에 던지게 되는데 그는 바로 후회하면서 윌슨을 크게 외치는데 그게 영화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그는 4년 후 고립된 섬에서 드디어 탈출하게 되서 배에 발견이 되어 구조가 된다. 그 이후 그가 바로 찾아간 곳은 사랑하는 사람이 살고있는 켈리의 집에었지만 그녀는 이미 결혼을해서 아이도 출산한 이후였다. 그는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나기 전에 섬에서 표류되었을때 누군가의 물건을 전해주고자 했는데 그 물건을 4년동안 간직하고있다가 가져다 주면서 영화는 마무리가 지어진다. 

 

 

톰행크스의 행적

톰행크스는 미국의 국민배우라고 불려질만큼 정말 수많은 다작을 한 배우 중 한명인데 출연한 모든 영화들이 정말 하나같이 감독적이고 그 캐릭터성을 아주 잘 살린 영화들이 아주 많다. 하지만 그는 배우이기도 하면서 감독 제작자의 역할도 굉장히 많이하고 있는 요즘이다. 그는 평소에 덕후라는 별명이 있는데 우주에 관련된 것 뿐만 아니라 타자기를 좋아해서 세계에 있는 유명한 타자기는 다 사서 모을 정도 였다고 한다. 이건 여담이었고 그는 제작자로서 여러 영화를 만들었지만 그 중 맘마미아가 가장 성공을 거두었고 그 이후에도 많은 영화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목소리가 굉장히 좋아서 그는 평소 내레이션을 많이 맡아서 하고 있는데 대표작으로는 토이스토리가 될 수 있겠다. 옛날에 어릴적인 아무것도 모르고 봤던 영화들 사이사이 숨어있는 배우들의 목소리가 지금와서 들어보면 너무 신기할 뿐이다. 그리고 심슨에서도 톰행크스의 목소리를 자주 들어볼 수 있다고 한다. 정말 다재다능한 배우가 아닐까?

 

영화 캐스트어웨이만의 감동 포인트

캐스트 어웨이는 모험영화 이면서 동시에 로맨스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주인공이 섬에 표류되었을때에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건 바로 켈리를 보고자 하는 희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걸 보면 사람의 의지는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나도 가끔 의지가 약해질때가 있는데 뭔가 느낌이 오면 또 잘 해낼때가 있는듯 하다. 하지만 4년간 혼자 섬에 표류한다는 상상을 하기만해도 너무 무섭고 힘들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과연 나라면 어땠을지 상상을 많이 하게 된다. 일단 영화 캐스트어웨이만의 감동 포인트는 바로 톰행크스의 연기력에서 나오는 부분이다. 그가 혼자 섬에서 생활하며 말벗이 된 윌슨과의 우정을 그린 모습들이며 힘들어하면서도 켈리를 생각하며 이겨내는 모습들 모두 너무 감동적이며 이 뒷배경에 깔아주는 BGM또한 너무 좋은 음악들이 많았던것 같다. 2000년에 나온 영화인만큼 음악도 조금은 옛스럽지만 우리들이 옛스러운것을 찾는대에는 지금 느끼지 못하는 따뜻함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