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리뷰

콘스탄틴 시즌2를 보기 전 필독하기 좋은 영화리뷰

by Moneyclip 2022. 11. 20.

목차

  • 콘스탄틴 시즌1의 스토리 전개
  • 주인공들의 각자 역할은 무엇인가?
  • 나의 넘버원 인생영화 

콘스탄틴1 영화 포스터

 

콘스탄틴 시즌1의 스토리 전개

콘스탄틴 영화는 곧 시즌2가 나오지만 우리는 꼭 시즌1을 필독해야할 필요가 있다. 간단하게 이 영화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주인공 키아누 리브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멕시코에서 마누엘이라는 남성으로 인해 악마가 현재 세상에 나오게 되는데, 그 시간 키아누리브스를 허름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한 소녀가 악마에 씌인것을 돕기 위해 악마의 거울을 깨뜨려 다시 지옥으로 보내는데에 성공을 하지만  혼혈 악마, 혼혈 천사가 등장한다. 그 이유는 혼혈들만이 세상에 내려와서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존 콘스탄틴 즉 주인공은 인간 세상에서 인간들을 조종하며 만들어 놓은 규칙들을 깨면서 활동을하는 악마들을 처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활동을 하는 중간에 형사 안젤라 도슨을 만나게 되는데, 동생 이사벨이 병원에서 투신자살했던 일을 악몽으로 꾸고 깨어나는데 실제 그 일이 벌어지고 만다. 하지만, 원인을 찾을 수가 없었지만 어느날 CCTV를 확인하는데 동생이 자살을 하면서 마지막에 '콘스탄틴'이라는 단어를 말하면서 떨어진 장면을 보고 콘스탄틴을 찾아가게된다. 존은 동생의 흔적을 찾기 위해 안젤라를 악마가 있는 곳으로 보내게 되면서 동생이 죽은 이유에 대해서 혼신을 다해 찾게되고 알고보니 혼혈 악마와 천사에 의해 벌어진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존 콘스탄틴은 그런 천사와 악마를 처단하면서 죽게되지만 사탄에 의해 다시 살아나게 되면서 영화는 끝이난다.

 

 

주인공들의 각자 역할은 무엇인가?

여기서 주로 중요한 역할은 바로 악마, 천사, 사탄 이 세가지 세상에서 온 이들을 처단하는 사람이 바로 존 콘스탄틴이다. 존은 악마의 세상으로 다시 보내고 처단하는 역할을 하지만, 어릴적 자살시도를 여러번해서 천국을 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이렇게 악마를 처단하고 착한일을 하면서 천국을 가려고 하지만, 이를 참지 못하는 사탄이 존이 천국에 가지 못하도록 폐에 있는 암덩어리들을 모두 제거 시키면서 영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장면이 나온다. 여기서 이런 결과는 신은 생각보다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다는 것을 우리는 비로소 느낄 수 있다. 

 

나의 넘버원 인생영화

벌써 콘스탄틴 이라는영화가 나온지 거의 20년이 다되어가는 요즘 왜 이토록 재밌는 영화가 안만들어질까 라는 의문을 가질때즈음 시즌2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영화오픈이 확정지어졌다. 이 소식만큼 나를 흥분시키는 것은 없을것이다. 콘스탄인은 키아누리브스의 아주 냉철하고도 정이 내면에 남아있는 남자를 아주 잘 보여주는 영화인 것 같다. 우리가 뭔가 소설적인 내용처럼 악마와 천사 이야기를 왈가왈부하며 영화를 보는 중간에서도 존 콘스탄틴의 아주 인간적인 면모들을 볼 수 있다. 담배를 15살때부터 많이 피어왔기 때문에 폐암이 걸려서 곧 죽는 그런 나약한 모습 또한 인간이기에 가능한 면모가 아닌가 싶다. 그런 아픈몸을 이끌고 이사벨의 죽음에 대해 파헤치고 전력을 다해 도와주는 모습이 너무 또 남성미가 넘치고 멋지기만하다. 영화는 끝으로 갈수록 모든 이야기 속에서는 신의 의지가 우리가 모르는 사이 개입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마지막 장면으로 존 콘스탄틴이 죽어서 천국에 가려고 하는 장면에서 루시퍼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내밀면서 조롱하는 장면이 너무 재밌었지만, 곧 이내 루시퍼의 손가락 몇개로 폐암덩어리들이 떨어져나가 존 콘스탄인은 다시 건강한 삶을 찾게되면서 우리가 시즌2를 만나볼 수 있겠다라는 기대감을 심어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