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러브 액츄얼리의 국내 평점
- 리차드 커티스 감독의 영화
- 겨울에 사랑받는 Love Actually 후기
[러브 액츄얼리의 국내 평점]
오늘 소개할 영화리뷰는 모든 사람에게 스케치북 고백 열풍을 불게 만들었던 크리스마스의 대표적인 로맨스 영화 러브 액츄얼리이다.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국내 평점은 굉장히 높은 점수에 속한다. 무려 9.22로 크리스마스의 대표적인 로맨스 멜로로 자리매김한 영화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연인들의 사랑과 불륜이라는 고재만 담은 영화가 아니고 가족과 우정을 함께 그리는 영화이고,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그리고, 각각의 등장인물들과의 연계가 잘 되어있는 영화이기에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은 영화이다. 해외 매체에서도 역시나 높은 수준의 평점을 받기도 했지만, 그만큼 혹평도 많았다.
그 이유는, 실제로 정치적인 색깔을 띄고 있어서 영국식 발음과 미국식 발음으로 인한 갈등이 있었으며, 영화가 지루하다는 의견 역시 배제할 수 없었던 부분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특성을 노려 불륜을 아름답게 그리는 부분역시 문제가 되었지만 이부분역시 해외의 쿨한 느낌으로 해석을 했다고 보기도 한다.
[리차드 커티스 감독의 영화]
리타드 커티스는 로맨스 영화의 대가라고 불릴만큼 굉장한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있다. 그 중 <노팅힐>,<브리짓 존스의 일기>,<러브 액츄얼리> 등 전세계적으로 열렬한 사랑을 받은 로맨틱 코미디 각본을 쓴 로맨스의 귀재이다.
그는 1978년 옥스포드 대학을 졸업한 후 로완 앳킨슨과 함께 드라마 시리즈 각본을 쓰기 시작했고, 첫 영화 시나리오는 멜 스미스가 감독을 밭은 <톨 가이>이다. 이 영화를 워킹타이틀에서 제작을 했는데, 이때부터 리차드 커티스는 워킹타이틀과 함께 일을 시작했다. 리차드는 재치있는 유머와 따뜻하 감성이 넘치는 자신의 작품들처럼 실제로 영국에서 다양한 자선활동을 펼이고 있다. 그만큼 사람들의 열렬한 지지와 호평을 받고 많은 로맨틱 코미디에 영향을 주기도 한 감독이다.
[겨울에 사랑받는 Love Actually 후기]
개인적으로 러브액츄얼리는 내가 일년에 한 번 씩은 꼭 챙겨보는 영화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그만큼 가족, 우정, 사랑의 따뜻함을 한번에 느낄 수 있고, 영화OST가 주는 감동적인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사랑에 대한 이야기도 너무 좋지만, 각각의 등장인물들이 가지고 있던 갈등들을 해소하면서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극복해가는 모습들을 보면 나도 힘든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극복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을 얻게 해주는 영화이기도 한 것 같다.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과 헤어질 수 있고 내가 모르는 타이밍에 새로운 사랑이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좌절하며 힘든일이 있어도 그끝에 행복은 있다는 메세지를 주기도 해서 굉장히 희망적인 영화이다. 나는 영화를 보면서 굉장히 기억에 많이 남는 명장면이 있는데, 크리스마스 당일에 제이미(콜린퍼스)가 줄리엔(키이리 나이틀리)에게 스케치북 고백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부분이 굉장히 잔잔한 감동을 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늬 명장면으로 계기로 세계적인 유행 고백을 만들어 냈고, 예능에서 패러디물도 많이 나와서 재밌는 영상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벌써 영화가 개봉해서 나온지 20년 정도가 다되어 가지만 아직도 많음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아마도 각각의 등장인물들이 주는 따뜻한 대사 한마디가 우리의 심장을 울리는게 아닌가 싶다. 물론 나 또한 겨울마다 이 영화가 생각나는 이유는 나에게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의 선물이라는 의미가 커서가 아닐까 싶다.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사랑을 선사헤주고 희망을 주는 영화라고 생각하며, 음악과 함께하면 더욱이나 아름다운 영화일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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