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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타임루프 속 스토리

by Moneyclip 2022. 11. 25.

일본의 라이트노벨 최초로 영화화된 작품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주인공은 톰크루즈와 에밀리 블런트 주연의 영화이며 주제는 타임루프속에서 미래의 멸망을 막기위한 두사람의 사투를 그린 영화라고 볼 수 있다. 여기서 스토리는 톰크루즈는 직위가 높은 군인이었지만, 어떤 계기로 인해 전쟁에 참가하게 된다. 하지만, 전쟁에 나가자마자 얼마되지 않아 죽게되는데 잠에서 깨어나니 다시 전쟁이 시작되는날 입대하는 상황이 무한반복되기 시작한다. 어느날 전쟁에 나갔을때 여전사 에밀리블런트와 만나게 되는데 그녀가 잠에서 깨고나서 자신을 찾아오라는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 다음날 그가 그녀를 찾아가서 타임루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데, 그녀도 이전에 알파를 죽이게 되면서 피를 먹었는데 그게 시간을 계속 반복적으로 되돌렸다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한번도 전쟁에서 이겨본적이 없었고, 자신은 나중에 수혈을 받으면서 타임루프가 끝났다고 이야기를하면서 절대 수혈을 받으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한다. 톰크루즈는 전쟁을 수없이 계속 반복하면서 가장 오랫동안 살아남은 지역까지 가게 되는데 알파의 피를 갖게 되면서 그들의 텔레파시같은걸 듣게 되면서 진짜 알파가 있는 곳으로 가서 폭탄을 넣게되면서 타임루프는 끝이나게 된다. 그러고 잠이 깨서 일어나면서 그는 다시 당당하게 그녀에게 돌아가서 그녀의 진짜 이름을 부르게 되면서 영화는 끝이난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시즌2도 계획중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아직 뚜렷한 계획은 나와있지 않은것같다. 

 

라이트노벨 이란 무슨 뜻인가?

'라이트노벨'은 일본에서 나온 단어 중 하나이다. 라이트 노벨을 줄여서 라노벨이라고도 많이 불리는데 영어로 직접 이야기하면 Lite Nobel 가벼운 소설이라는 뜻이기 떄문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웹소설 같은것을 부르는 단어이지만 웹소설이랑은 그래도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일반 소설에서는 글만 적혀있는 책이라고 한다면 가벼운 삽화나 애니메이션의 장면이 들어가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다. 라이트노벨이라는 단어의 뜻을 알고보니 내가 중고등학교때 늑대의 유혹 같은 웹소설이 유행했던 떄와 비슷한 느낌이기 때문에 10대학생들에게 굉장히 큰 인기를 끌고있는 분야라고 한다. 하지만 라노벨은 10대가 주로 이루고 있지만 웹소설은 30-40대가 주로 포진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다시 한번 차이점을 짚고 넘어가면 라노벨은 책으로 출간되어 직접 들고다닐 수 있고 웹소설은 웹으로 발행이 되기 때문에 아예 진입장벽자체가 조금은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엣지오브 투모로우의 타임루프 스토리를 본 소감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톰크루즈와 내가 좋아하는 에밀리블런트가 나온다는 소식만 듣고 무작정 영화관을 찾아가서 본 영화중 하나이지만 정말 내가 손에 꼽을 정도로 많은 횟수를 본 영화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만큼 스토리가 탄탄하고 타임루프라는 재미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있기 때문에 주인공들이 어떻게 역경을 헤쳐나가는지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흥미롭다. 특히나 톰크루즈가 처음에 알파들을 만나면서 허우적거리면서 계속 죽임을 당해서 잠에서 깨어나는 장면들이 코믹했지만 점점 액션이 늘고 싸움도 잘하게 되면서 사람들에게 추앙받는 전사가 되갈수록 멋짐을 발산해낸다. 그리고 에밀리블런트는 여태껏 가장 여전사다운 역할을 하기도 했다. 나는 에밀리가 나왔던 영화중에 '시카리오'라는 영화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정적이면서도 액션을 다양하게 보고 실제로 멕시코에서 일어날법한 사건들을 보여주기 때문에 멋진 영화인데 그와 비슷하게 이번 영화에서도 다양한 액션과 멋진 몸을 만들어 내 눈을 사로잡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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